계영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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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의 전설을 담은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홍성의 사기막골의 우영삼이란 청년의 이야기입니다
집안에서 도자기를 굽던 청년은 더욱 큰 스승을 찾아 본원의 스승을 찾아갔습니다
스승님 밑에서 작은일 부터 착실히 배워서 청년의 솜씨가 뛰어나게 되었습니다
임금님의 반상기를 만드는 일을 해서 큰 칭찬을 받게 됩니다
우영삼을 질투하는 동료들이 남국으로 가자고 꼬셨습니다
배를 타고 동료를 따라 나셨습니다
마음이 나쁜 동료들은 태풍이 다 쓸려가고 청년만이 살아서 스승꼐 돌아왔습니다
그후로는 한 눈 팔지않고 열심히 도자기를 배워서 훌륭한 작품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청년이 만든 청자술잔을 계영배라고 임금님이 불렀습니다
술을 지나치게 마시는 것을 경계하는 술잔이란 의미가 계영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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