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사과 박물관

조기결실성이고 풍산성이며 수확 전 낙과가 거의 없다.

해발이 낮고 온도가 높은 지역에서도 비교적 착색이 양호하다.

과다결실에 따른 수세 쇠약이 심하다.

점무늬낙엽병, 역병에 약하고 줄기겹무늬썩음병 발생이 많다.

접무의 낙엽병에 강하다.

탄저병에 약하다.

저장 중 고두병이 발생하기 쉽다.

속상은 조직이 약간 거칠고 단단한 편이며 특유의 향이 있고 맛이 좋다.

가지와 잎의 형태 및 색깔은 골든데리셔스와유사하다.

중산간지의 비교적 고도가 높은 지역에서 좋은 품질의 과실이 생산된다.

저장 중 열매 표면에서 유질(물에 녹지 않는 유연성을 가진 물질이 나온다.)

수확 전에 열매가 가지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기온이 높으면 열매 껍질의 색이 고르지 못한 단점이 있다.

특유의 떫은 맛이 다소 남는다.

과실이 작고 꼭지가 가늘고 길다.

너무 많은 열매가 열린 경우 다음 해에 열매의 수가 줄어드는는 해거리가 발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정원수용과 생식용으로 사용된다.

과즙이 많다.

열매가 익기 전 가지에서 떨어지는 경우도 적다.

고랭지에서 재배할 경우 맛이 불량하고 과실 크기도 일정치 않으므로 해발고도가 낮은 지역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다.

식미가 뛰어나며 조직감이 우수함

탄저병에 비교적 강하고 수확전 낙과등 생리장해가 거의 없음

단맛이 많고 신맛이 적다.

수세는 보통이고 묘목을 심은 후 5-6년째부터 결실한다.

10월 중하순에 성숙되며 4월까지 저장한다.

충분한 햇빛이 투과되도록 재식거리를 넓게 하여야 하고, 토양 개량을 철저히 실시하는 것이 좋다.

숙기판전에 유의하여 장기 저장용 과실은 일찍 수확하는 것이 좋다.

뉴질랜드에서 갈라와 브레이번을 교배하여 육종한 만생종 사과임

다른 사과가 ‘질투하다’라는 의미의 envy 이름이 붙여짐

적정 당산비율로 특유의 강한 맛을 나타냄

단과지형 품종으로 꽂눈형성이 잘되고 풍산성임

수형 및 병해충관리에 상대적으로 유리함

동녹에 예민한 품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