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둔지명 이야기
페이지 정보
본문
계곡 끝 지점에 임진왜란과 6.25전쟁 때도 난리를 겪지 않을 만큼 깊은 오지마을이라 하여 살둔이라 불리게 된 마을이 있는데, ‘삶둔’이라고도 하고 한자로는 ‘생둔(生屯)’이라고도 한다. 《정감록》을 보면 강원도에서 난리를 피해 숨을 만한 곳으로 <3둔 4가리>를 꼽았는데 3둔은 홍천군 내면의 살둔·월둔·달둔이고, 4가리는 인제군의 아침가리·적가리·연가리·명지가리를 말한다. ‘둔’은 산기슭의 평평한 땅을 말하고, ‘가리’는 계곡가의 사람이 살 만한 곳을 말한다.
찾아가려면 홍천읍에서 내면 율전리행 버스를 탄다. 승용차로 가려면 홍천 수타사 앞을 지나 풍암리를 거쳐 율전·창촌을 지나 양양 방면 56번 국도를 타고 북쪽으로 올라가다가 광원리에서 모래소를 알리는 표지판을 보고 좌회전해서 들어가면 계곡이 나온다.
http://www.doopedia.co.kr 두산백과
찾아가려면 홍천읍에서 내면 율전리행 버스를 탄다. 승용차로 가려면 홍천 수타사 앞을 지나 풍암리를 거쳐 율전·창촌을 지나 양양 방면 56번 국도를 타고 북쪽으로 올라가다가 광원리에서 모래소를 알리는 표지판을 보고 좌회전해서 들어가면 계곡이 나온다.
http://www.doopedia.co.kr 두산백과
추천0
- 이전글강가애펜션 21.11.23
- 다음글홍천은행나무 숲과 삼봉약수 21.11.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